대형 물류창고와 공장 건물의 옹벽, 콘크리트 측벽에는 시간이 지나며 진행성 균열이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머리카락처럼 가늘게 시작되지만 온도 변화, 지반 침하, 하중 이동 등의 원인으로 점차 폭이 넓어지고 깊이가 깊어지며, 방치할 경우 빗물이 스며들어 철근 부식과 구조 강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행집사는 이러한 콘크리트 균열을 조기에 진단하고 원인별로 다른 공법을 적용해 구조력을 복원합니다.
시공 방식은 균열의 폭과 진행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0.3mm 이하의 미세 균열에는 저점도 에폭시 수지를 저압으로 주입해 균열 내부까지 깊숙이 침투시키며, 폭이 넓거나 여전히 움직이는 진행성 균열에는 신축성이 있는 우레탄 지수제를 사용해 온도 변화에도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처리합니다. 주입 전에는 균열 측정기와 육안 점검을 병행해 구조적으로 위험한 균열인지, 표면 마감재의 건조 수축으로 생긴 단순 균열인지를 구분하고, 불필요한 공사 범위를 줄여 합리적인 견적을 안내해 드립니다.
시공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균열 표면의 이물질과 백화 현상을 제거하고 주입 간격에 맞춰 주입 패커를 설치합니다. 이후 저압 또는 고압 주입기로 수지를 균열 깊숙이 밀어 넣고, 양생 시간을 거쳐 표면을 마감 처리합니다. 시공 전, 중, 후 사진을 모두 기록해 하자 보증 확인서와 함께 전달하며, 구조 안전진단을 앞둔 창고라면 진단 기준에 맞춰 우선순위 균열을 먼저 보수해 드립니다.
물류창고는 랙 하중과 지게차 진동이 반복적으로 가해지는 환경이라 일반 건축물보다 균열이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인 육안 점검만으로는 놓치기 쉬운 초기 균열도 저희가 방문해 열화상 카메라와 균열 게이지로 정밀하게 확인해 드리니, 벽체에 균열이 보이기 시작했다면 확대되기 전에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